기상청 “18~19일 수도권·강원 최대 300㎜ 이상 폭우” [날씨]
2026.07.18 06:32
토요일인 18일 전국에 비가 오겠다.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보돼 안전에 유의해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8∼19일 지역별 예상 강수량은 ▲경기·인천·서울 100~200㎜(많은 곳 300㎜ 이상), ▲강원 100∼200㎜(강원중부남부내륙·산지 많은 곳 300㎜ 이상), ▲충청 80∼150㎜(세종·충남북부·충북중부·충북북부 많은 곳 250㎜ 이상), ▲경북중부·경북북부 50∼100㎜(경북북부 많은 곳 150㎜ 이상) 등이다.
특히 경기 남부에는 늦은 새벽(03~06시)부터 오전(09~12시) 사이, 시간당 50~80㎜ 집중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은 "짧은 시간에 강한 강수가 내리면서 계곡이나 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접근과 야영을 자제하고, 하늘이 갑자기 어두워지는 경우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거나 침수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한다"고 밝혔다.
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전국이 정체전선과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6도, 낮 최고기온은 24~31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 기온은 수원 24도, 인천 23도, 서울 23도, 강릉 21도, 대전 24도, 광주 26도, 전주 24도, 부산 25도, 울산 24도, 대구 24도, 제주 27도다.
낮 기온은 수원 27도, 인천 28도, 서울 27도, 강릉 24도, 대전 28도, 광주 31도, 전주 30도, 부산 29도, 울산 31도, 대구 30도, 제주 31도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으며, 해안선에서 약 200㎞ 이내 먼바다 역시 0.5~1.5m의 파고가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부산·울산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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