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여자 화장실 들어간 경찰 입건…광주경찰청 또 시끌
2026.07.17 18:41
광주청, 해당 경찰관 직위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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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기 강간살인 사건 무마 의혹을 사고 있는 광주경찰청 소속 경찰관이 술에 취해 여자 화장실에 들어갔다가 입건됐다. 광주경찰청은 해당 경찰관을 직위해제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성적 목적 다중이용장소 침입 혐의로 광주경찰청 소속 A경정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A경정은 지난 10일 전남광주 서구 한 음식점에서 여자화장실에 들어간 혐의를 받고 있다.
A경정은 “술에 만취해 여자화장실에 잘못 들어갔다”는 취지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화장실에 있던 여성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경정을 직위해제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임명수 기자 s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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