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국정지지율 52%‥민주당 40%·국민의힘 26% [한국갤럽]
2026.07.17 10:23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지난주 대비 1%포인트 하락해 5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천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은 52%, 부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은 37%를 기록했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0%, 국민의힘이 26%를 기록했으며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이 2%, 진보당이 1%로 뒤를 이었습니다.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한동훈 의원의 복당에 대해서는 28%가 찬성, 37%가 반대했으며, 의견을 유보한 비율은 35%였습니다.
다만, 국민의힘 지지층은 찬성 42%, 반대 44%로 팽팽한 양상을 보였습니다.
검찰의 보완수사권에 대해서는 '경찰의 견제와 부실수사 방지를 위해 유지해야 한다'는 비율이 61%, '기소와 수사 분리의 원칙에 따라 전면 폐지해야 한다'는 비율이 23%로 나타났으며, 민주당 지지층은 존치 46%, 폐지 39%로 비등한 결과를 보였습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플러스마이너스 3.1%포인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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