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스태프 전원에 용돈 쐈다…신곡 라이브까지 의리 자랑
2026.07.15 13:16
[TV리포트=강지호 기자] 가수 송가인이 새 앨범 제작을 위해 고생한 소속사 스태프들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며 남다른 의리를 보여줬다.
지난 14일 송가인의 공식 계정에는 신보 제작을 위해 힘쓴 소속사 직원들을 직접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송가인은 직원들 앞에 깜짝 등장해 신곡 '꽃이 아니면 어떤가(질경이)'를 라이브로 열창했다. 반주 없이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순식간에 현장을 작은 공연장으로 만들었고, 예상치 못한 미니 콘서트에 직원들은 박수와 환호로 화답하며 분위기를 달궜다.
여기에 송가인은 직원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용돈을 건네며 고마운 마음도 전했다. 갑작스러운 선물에 직원들은 환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고, 신곡 후렴구를 함께 따라 부르며 송가인의 진심에 화답했다. 웃음과 박수가 끊이지 않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현장은 훈훈함으로 가득 찼다.
영상을 접한 팬들도 "역시 송가인답다", "스태프까지 챙기는 모습이 감동이다", "이런 가수 또 없다", "노래도 마음도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지난 2일 송가인은 신곡 '꽃이 아니면 어떤가(질경이)'를 발매했다. 신곡은 브라질리언 페스티벌 하우스 사운드와 삼바 하우스 리듬을 트로트에 접목한 댄스 트로트 장르로, 척박한 환경에서도 다시 피어나는 질경이를 모티브로 삼았다.
'사는 건 다 거기서 거기', '하루하루가 인생이야'라는 가사를 통해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기존 트로트의 틀을 확장한 새로운 음악적 시도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송가인은 신곡 '꽃이 아니면 어떤가(질경이)' 활동을 이어가며 각종 방송과 무대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강지호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송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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