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 추진…2027년 착공 목표
2026.07.15 14:15
(과천=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과천시는 공공하수처리시설의 현대화 사업 실시설계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보고회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해 관계부서 및 실시설계를 담당하는 금호건설㈜ 컨소시엄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시는 2022년 사업부지를 확정한 이후, 기본계획 수립과 입찰 절차를 거쳐 지난달 금호건설 컨소시엄을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했다.
이번에 새롭게 조성되는 공공하수처리시설은 일일 6만톤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로 건립된다. 하수처리시설을 비롯해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등 주요 시설이 갖춰진다.
조성 위치는 과천지구 내 양재천과 막계천 합류부 일대며, 하수처리시설을 포함한 관련 시설은 모두 지하에 배치한다. 상부 공간 12만㎡에 공원, 도서관, 체육관 등 편의시설을 조성할 방침이다.
시는 120일간 실시설계를 진행한 뒤 설계 경제성 검토와 공공하수도 설치인가 등 후속 행정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이어 2027년 4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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