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성 높인 ‘2027 캐스퍼·캐스퍼 일렉트릭’ 출시 ‘가격 경쟁력 강화’
2026.07.15 17:04
최근 시장 내 ‘경차 수요’ 증대 및 BYD 등 글로벌 전기차 메이커들 공세가 잇따르자 빠르게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2027 캐스퍼는 엔트리 트림인 스마트부터 버튼시동 및 스마트키, 원격 시동 등을 기본 적용했다. 배터리 전기차인 2027 캐스퍼 일렉트릭 역시 트림별로 하이패스, 디지털 키 2 터치, 스마트폰 무선 충전 등을 기본화해 사용자 편의를 대폭 개선했다.
판매 가격(친환경차 세제혜택 적용 기준)은 2027 캐스퍼가 1546만원부터, 2027 캐스퍼 일렉트릭은 2847만원부터 시작한다. 특히 캐스퍼 일렉트릭은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 혜택을 적용할 경우 서울시 기준 2천만원 초반대 구매 가능해 강력한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상품성 개선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사양을 적극 반영한 결과”라며 “합리적인 가격과 편의성을 앞세워 경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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