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A구단 전 코치, 부적절한 행위 의혹…스포츠윤리센터 조사 중
2026.07.15 11:06
15일 배구계에 따르면 B 전 코치는 지난 1월 열린 선수단 회식에서 부적절한 행위를 했고, 이를 겪은 한 선수가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며 구단 측에 문제를 제기했다.
피해 선수 측은 이후 해당 내용을 스포츠윤리센터에 신고했으며, B 전 코치는 구단에 사직서를 제출한 뒤 팀을 떠났다.
A구단은 지난 5월 관련 사안을 한국배구연맹(KOVO)에 보고했다.
KOVO 관계자는 "현재 스포츠윤리센터의 조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스포츠공정위원회 개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A구단은 최근 단장을 교체하는 등 내부 인사를 단행했다.
구단 관계자는 "단장 교체는 이번 사안과 무관한 정상적인 인사이동"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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