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대교 9cm 단차 지점…'부러진 척추' 엑스레이가 왜?
2026.07.15 15:39
공익광고 전문가인 '이제석 광고연구소'의 이제석 대표가 기획한 이 게릴라 캠페인은 도로 하부 지반의 안전성을 정밀하게 조사해야 한다는 취지로 진행됐습니다.
이 광고는 단차가 나타난 콘크리트 옹벽 양측에 부러진 척추의 엑스레이 이미지를 붙여 잠재적 위험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는데요.
이 대표는 한강 주변의 연약지반과 인근 지하 공사 등의 요인으로 인해 토사 유실과 지반 침하 가능성이 있다며 아스팔트를 덧대는 임시 조치를 넘어 시추조사 등 투명하고 정밀한 하부 조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도 지난 10일 현장을 찾아 단차 발생 구간을 점검하며 "현재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시민 우려를 감안해 전문가 검증과 정밀 검사 등을 실시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보강 공사를 시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성수대교 연결 램프 구간의 단차는 기존 정밀 안전 진단 과정서 확인됐는데 2016년 이후 현재까지 추가 침하 등 변화가 없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성수대교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