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표 차이' 결과는…충주시장 투표지 재검표
2026.07.15 13:52
[앵커]
6·3 지방선거에서 124표 차로 승부가 갈린 충주시장 선거의 재검표가 시작됐습니다.
10만 장이 넘는 투표지를 기계가 아닌 사람의 손으로 다시 확인하는 전면 수개표 방식으로 진행되는데요.
재검표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최다훈 기자.
[기자]
네, 말씀하신대로 이곳 한국교통대학교 충주캠퍼스에서 조금 전 1시부터 충주시장 선거 투표지 재검표가 시작됐습니다.
현재 재검표장 안에서는 개표 사무원들이 들어가 있고, 경찰은 현장 경비 등을 위해 주변 통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재검표는 당시 국민의힘 이동석 당선인이 더불어민주당 맹정섭 전 후보를 124표, 득표율 0.11%포인트 차로 누른 결과에 대해, 맹 전 후보가 당선무효 소청을 제기하면서 이뤄졌습니다.
6·3 지방선거 전국 단체장 선거 가운데 소청을 통해 결정된 첫 재검표입니다.
재검표 대상은 모두 10만 8천여 장의 투표지인데요.
선거 당일 사용했던 투표지 분류기는 사용하지 않고, 개표 사무원들이 투표지를 한 장씩 직접 확인하는 전면 수개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후보별로 분류를 마친 투표지는 심사 계수기로 다시 확인하고, 무효표와 이의제기 표는 선관위와 양측 참관인이 함께 판정합니다.
재검표에는 양측 참관인과 개표사무원, 질서유지 요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하고, 경찰 기동대도 투표지 이송과 재검표장 경비에 투입됩니다.
재검표는 5시간에서 6시간 정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표 변동이 당락을 바꿀 정도로 확인되면 당선인이 바뀔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기존 선거 결과가 그대로 유지됩니다.
지금까지 충주시장 재검표 현장에서 연합뉴스TV 최다훈입니다.
[현장연결 이용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다훈(h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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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에서 124표 차로 승부가 갈린 충주시장 선거의 재검표가 시작됐습니다.
10만 장이 넘는 투표지를 기계가 아닌 사람의 손으로 다시 확인하는 전면 수개표 방식으로 진행되는데요.
재검표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최다훈 기자.
[기자]
네, 말씀하신대로 이곳 한국교통대학교 충주캠퍼스에서 조금 전 1시부터 충주시장 선거 투표지 재검표가 시작됐습니다.
현재 재검표장 안에서는 개표 사무원들이 들어가 있고, 경찰은 현장 경비 등을 위해 주변 통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재검표는 당시 국민의힘 이동석 당선인이 더불어민주당 맹정섭 전 후보를 124표, 득표율 0.11%포인트 차로 누른 결과에 대해, 맹 전 후보가 당선무효 소청을 제기하면서 이뤄졌습니다.
6·3 지방선거 전국 단체장 선거 가운데 소청을 통해 결정된 첫 재검표입니다.
재검표 대상은 모두 10만 8천여 장의 투표지인데요.
선거 당일 사용했던 투표지 분류기는 사용하지 않고, 개표 사무원들이 투표지를 한 장씩 직접 확인하는 전면 수개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후보별로 분류를 마친 투표지는 심사 계수기로 다시 확인하고, 무효표와 이의제기 표는 선관위와 양측 참관인이 함께 판정합니다.
재검표에는 양측 참관인과 개표사무원, 질서유지 요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하고, 경찰 기동대도 투표지 이송과 재검표장 경비에 투입됩니다.
재검표는 5시간에서 6시간 정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표 변동이 당락을 바꿀 정도로 확인되면 당선인이 바뀔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기존 선거 결과가 그대로 유지됩니다.
지금까지 충주시장 재검표 현장에서 연합뉴스TV 최다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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