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view 로고

VIEW

성수대교
성수대교
성수대교 9㎝ 단차에 '부러진 척추' 광고?…"정밀 조사해야"

2026.07.15 09:31

이제석 광고연구소 제공
15일 공익광고 전문가인 '이제석 광고연구소'의 이제석 대표는 최근 서울 성수대교 남단 진입로의 9㎝ 단차가 발생한 지점에 도로 아래 지반의 안전성을 정밀하게 조사해야 한다는 취지의 게릴라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광고는 단차가 나타난 콘크리트 옹벽 양측에 부러진 척추의 엑스레이 이미지를 붙여 단차의 위험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이 대표는 성수대교 남단 진입 램프가 흙을 채우고 옹벽을 설치한 성토 구간으로, 재개통 이후 약 30년이 지나 내부 배수시설 노후화나 토사 유실 가능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집중호우와 한강 주변의 연약지반, 인근 광역급행철도(GTX)-A노선 한강 하저터널과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공사 등을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이 대표는 아스팔트를 덧대 단차를 줄이는 조치만으로는 도로 아래 공동이나 토사 유실 가능성을 확인하기 어렵다며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와 하부 시추조사 등 정밀 조사를 주장했다. 또 조사 결과를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서울시는 이 구간 단차를 기존 정밀안전진단 과정에서 이미 확인하고 관리해왔으며 2016년 이후 추가 침하가 없어 구조적 안전성에 문제는 없다고 보고 있다. 다만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안전관리 조치를 강화하고, 모든 한강 교량 연결 램프에 전수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

댓글 (0)

0 / 100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성수대교의 다른 소식

성수대교
성수대교
14시간 전
성수대교 9cm 단차 지점…'부러진 척추' 엑스레이가 왜?
성수대교
성수대교
15시간 전
성수대교 9㎝ 단차 지점에 등장한 '척추 엑스레이'의 정체는?
성수대교
성수대교
15시간 전
성수대교 9㎝ 단차에 '절단 난 척추' 경고…섬뜩한 사진, 뭔가 봤더니
성수대교
성수대교
15시간 전
‘한강변’ 상징성 압도적인데…여의도 수주전 뜨뜨미지근한 이유
성수대교
성수대교
16시간 전
9㎝ 벌어진 성수대교에 붙은 '척추 엑스레이' 정체는
성수대교
성수대교
16시간 전
9㎝ 어긋난 성수대교에 '부러진 척추' 그림…이제석 "안전 촉구 캠페인"
성수대교
성수대교
16시간 전
9㎝ 어긋난 성수대교에 ‘부러진 척추’ 그림…이제석 “안전 촉구 캠페인”
성수대교
성수대교
16시간 전
성수대교 단차에 ‘부러진 척추’ 광고…정밀조사 촉구
성수대교
성수대교
16시간 전
성수대교 9㎝ 단차 불안한 시민들…'부러진 척추' 섬뜩한 공익광고 눈길
성수대교
성수대교
17시간 전
"부러진 척추처럼 갈라진 성수대교"…9㎝ 단차에 '엑스레이' 공익광고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