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view 로고

VIEW

공익광고
공익광고
‘단차 발생’ 성수대교에 ‘척추 절단’ 엑스레이가? 숨은 의미 있었다

2026.07.15 11:10

‘공익광고 전문가’ 이제석, 게릴라 캠페인 진행[이데일리 남소연 기자] 1994년 붕괴 사고로 수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성수대교에서 단차가 발견돼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해당 장소에 엑스레이 인쇄물이 붙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성수대교 9㎝ 단차 지점에 '부러진 척추' 엑스레이 깜짝 광고(사진=이제석 광고연구소/연합뉴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성수대교 남단 진입로의 9cm 단차가 발생한 지점에 누워 있는 사람의 척추 부분을 중심으로 두 부분으로 나뉜 엑스레이 이미지가 붙어 있다.

바로 옆에는 ‘속을 봐야 보입니다!’라는 문구도 적혀 있다.

이는 공익광고 전문가인 이제석 ‘이제석 광고연구소’ 대표의 게릴라 캠페인이다.

겉으로는 보이지 않는 도로의 하부 상태를 인체에 빗대, 단차 부분의 잠재적 위험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이 대표는 도로 아래 지반의 안전성에 대한 정밀 조사 필요성을 촉구하기 위해 이러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한편, 최근 성수대교를 지나는 시민들로부터 단차가 생겼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서울시는 해당 구간의 단차를 2016년 정밀안전진단 과정에서 확인한 후 지금까지 관리해 왔으며, 구조적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다만,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안전진단을 실시하기로 했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지난 10일 해당 현장을 찾았다.

오 시장은 당시 관계자로부터 단차 발생 원인과 안전성 검토 결과, 향후 계획 등을 보고받은 뒤 “현재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시민들의 우려를 감안해 전문가 검증과 정밀검사 등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보강공사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

댓글 (0)

0 / 100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공익광고의 다른 소식

공익광고
공익광고
19시간 전
성수대교 9㎝ 단차에 ‘부러진 척추’ 광고…“도로 아래도 살펴야”
공익광고
공익광고
20시간 전
‘단차 발생’ 성수대교에 ‘척추 절단’ 엑스레이가? “정밀 조사 촉구” 공익 광고 등장
공익광고
공익광고
20시간 전
'9㎝ 단차' 성수대교 램프에 부러진 척추가…공익광고 등장
공익광고
공익광고
20시간 전
‘9㎝ 단차’ 성수대교 램프에 부러진 척추가…공익광고 등장
공익광고
공익광고
20시간 전
성수대교 '9cm 단차'에 절단난 척추 엑스레이…광고천재 "문제 없다?"
공익광고
공익광고
20시간 전
성수대교 9cm 단차에 ‘척추 X레이’ 광고 붙었다…기획자 “정밀 조사해야”
공익광고
공익광고
20시간 전
"북중미월드컵 열기속 역대급 경품 쏜다" 스포츠토토, 승부예측, 공익광고 영상 이벤트 등 19일까지!
공익광고
공익광고
20시간 전
성수대교에 붙은 ‘부러진 척추’ 엑스레이 사진 2장…무슨 일
공익광고
공익광고
20시간 전
성수대교 단차 지점에 '척추 골절' 사진…"정밀 조사 촉구" 깜짝 광고
공익광고
공익광고
21시간 전
성수대교가 '부러진 척추'? …"지반 정밀조사해야" 공익광고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