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집중호우 대비 사회복지시설·복지관 공사현장 안점점검
2026.07.15 07:00
| 남양주시 관계자들이 지난 14일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복지관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벌이고 있다. 남양주시 제공 |
남양주=김준구 기자
경기 남양주시는 지난 14일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복지관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강태일 복지국장과 각 부서장이 현장을 방문해 장마철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예방 조치를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사회복지시설과 복지관 공사 현장 등이다. 이들은 △배수시설과 우수 처리 상태 △옹벽 등 붕괴 위험 요소 △건축물 누수 및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 △전기·소방시설 관리 실태 △강풍 대비 공사장 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 상태 등을 점검했다.
특히 공사 현장에서는 집중호우로 인한 토사 유실과 침수, 낙하물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계획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아울러 현장 관계자들에게 위험 요인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유지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시는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도록 했다.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신속한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리할 계획이다.
강태일 복지국장은 “사회복지시설은 어르신, 장애인, 아동 등 재난에 취약한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 확보가 중요하다”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사전점검과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기상특보 발효 시 시설별 안전관리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재난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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