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전
철원군 글로벌 인재 육성 인기⋯10여년 학생 1,200명 “국·내외 현장 교육”
2026.07.15 00:03
올해 학생 30명 하버드 등 명문대 방문 예정
코로나 여파 중단 불구 초·중·고 1,200명 수혜
【철원】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철원군의 10여년에 걸친 연속성 있는 교육 지원이 이목을 끌고 있다. 미국과 호주를 비롯한 국내외 현장 교육 정책에 참여한 학생만 1,2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철원군은 2018년부터 지역 고교 2학년을 대상으로 글로벌 문화체험을 운영 중이다. 올해까지 누적 참여 학생은 150명으로 집계됐다. 참여 학생들은 미국에서 2주가량을 머물며 현지 또래들과 교류했다. 특히 하버드대, 프린스턴대 등 세계적인 명문대학을 방문해 글로벌 교육 현황을 직접 체험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참여 학생 30명이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미국 뉴저지에서 문화체험에 참여한다.
지역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2020년부터 이어온 호주 국제영어캠프에는 지난해까지 200명이 참여했다. 호주 현지에서 연령별 맞춤형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적 견문을 높이는 효과를 거뒀다.
초교 5~6학년 학생들은 2017년부터 국내영어캠프에 입소해 언어 장벽을 허물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올해까지 참여 학생은 839명이다. 이들 초·중·고교 해외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2~3년가량 중단되기도 했지만 누적 참여인원은 1,200여명에 이른다.
이 같은 글로벌 교육 정책은 도심권에 비해 부족한 인프라에 대응하고 학생들에게 국제적 견문을 갖추게 하는 효과를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동일 철원군수는 “앞으로도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글로벌 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세계를 무대로 꿈을 키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중학교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