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김다현, 차세대 트롯퀸 다운 행보 "첫 전국 투어 갑니다"(불후)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다현이 전국 투어 소식을 알렸다.
12월 2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이하 ‘불후’)은 ‘2025 송년 특집-트롯 킹덤, 왕좌의 게임’ 특집 2부로 진행됐다.
이날 김다현은 뉴 트롯 팀으로 무대에 올라 한층 성숙해진 공연을 선보였다. 이에 손태진은 "우리 다현이가 실력이 대단했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김다현은 "듣기로는 곧 콘서트도 앞두고 있다"는 말에 "제가 그 정규 앨범 3집도 준비하면서 내년 3월에 드디어 제가 전국 투어 단독 콘서트를 하게 됐는데요. 여기 계신 분들 와주실 거죠"라며 웃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특집은 ‘노래로 세상을 다스리는 트롯 킹덤’을 콘셉트로, ‘정통 트롯 왕자’ 이찬원과 ‘뉴 트롯 왕자’ 손태진이 왕좌를 차지하게 위한 불꽃 튀는 대결에 나선다. ‘불후’ MC로 토크대기실을 지켜왔던 이찬원은 이번 특집에서는 ‘정통 트롯 왕국’의 왕자로 전면에 나서 정통 트로트의 ‘참맛’을 선보인다. 이에 맞서 손태진은 ‘뉴 트롯 왕국’의 왕자로서 새로운 매력의 트로트로 명곡판정단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트롯 킹덤, 왕좌의 게임’은 총5라운드 대결이 펼쳐지며, 양 팀에서 각각 주제에 따른 무대를 선보인 뒤 명곡판정단 투표로 라운드의 승자가 결정된다. 5라운드 중 더 많은 승리를 차지한 왕국의 왕자가 단 하나의 왕좌를 차지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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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현이 전국 투어 소식을 알렸다.
12월 2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이하 ‘불후’)은 ‘2025 송년 특집-트롯 킹덤, 왕좌의 게임’ 특집 2부로 진행됐다.
이날 김다현은 뉴 트롯 팀으로 무대에 올라 한층 성숙해진 공연을 선보였다. 이에 손태진은 "우리 다현이가 실력이 대단했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김다현은 "듣기로는 곧 콘서트도 앞두고 있다"는 말에 "제가 그 정규 앨범 3집도 준비하면서 내년 3월에 드디어 제가 전국 투어 단독 콘서트를 하게 됐는데요. 여기 계신 분들 와주실 거죠"라며 웃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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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킹덤, 왕좌의 게임’은 총5라운드 대결이 펼쳐지며, 양 팀에서 각각 주제에 따른 무대를 선보인 뒤 명곡판정단 투표로 라운드의 승자가 결정된다. 5라운드 중 더 많은 승리를 차지한 왕국의 왕자가 단 하나의 왕좌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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