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억 전세 갈등' 이승기, 이번엔 "차가원과 신축 건물 분쟁"
2026.07.10 17:11
10일 더팩트에 따르면 이승기는 최근 서울 장충동에 지은 지상 5층 규모 건물의 공사 잔금을 둘러싸고 시공사 피아크건설과 분쟁을 벌이고 있다. 해당 건물은 지난달 말 등기를 마쳤지만 현재 시공사의 유치권 행사로 출입이 제한된 상태다.
이승기 측은 해당 매체에 공사 잔금이 남은 것은 맞지만 하자 여부와 설계대로 시공됐는지 검수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또 공사 지연에 따른 지체상금이 발생했고, 사전에 협의되지 않은 추가 공사비까지 청구됐다고 밝혔다. 현재는 건물인도단행가처분을 신청한 상태로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지난달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차 회장 소유 빌라의 105억원 전세 계약을 둘러싼 공방도 이어졌다. 당시 이승기 측은 전세금이 당초 안내받은 금액보다 3배 이상 높게 책정됐고 대출 이자 부담 구조에도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반면 차 회장 측은 "대출 이자는 3년 동안 내가 부담해 왔다"며 "이승기 측이 착각하고 있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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