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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남 3일만' 이승기, 차가원 남편 건설사와 악재 터졌다 "유치권 행사, 출입 불가 상황"

2026.07.11 08:20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신축한 건물을 두고 차가원 회장의 남편이 대표로 있는 시공사와 갈등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더팩트는 이승기가 최근 서울 중구 장충동에 5층짜리 건물을 올렸으나, 시공사의 유치권 행사로 출입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이승기는 서울의 전통 부촌으로 꼽히는 중구 장충동에 618㎡, 187평 규모의 땅을 2024년 매입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건물은 지난달 말 등기를 마쳤지만, 현재 건물 주변에는 펜스와 함께 '유치권 행사 중'이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치권을 행사 중인 곳은 해당 건물 시공사인 피아크건설이라고. 이승기와 전속계약 분쟁을 벌이고 있는 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의 남편이 대표로 있다.

이번 갈등은 추가 공사비를 놓고 이승기와 피아크건설 사이 분쟁으로 알려졌다. 이승기 측은 더팩트에 잔금이 남은 건 맞지만 하자 검수를 하지 못했고, 시공사가 알 수 없는 추가 공사비를 14억 원 가까이 요구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이승기 측은 더팩트를 통해 본안 소송 전에 ‘상황이 급하니 건물을 빨리 넘겨달라’는 취지로 건물 인도 단행 가처분 신청을 냈다고 알렸다.

반면 피아크건설은 공사가 길어지면서 추가 비용이 발생했다는 입장인 걸로 알려졌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 2023년 배우 이다인과 결혼했다. 이후 2024년 2월 첫 딸을 얻었고, 지난 7월 7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1남 1녀의 부모가 됐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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