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울었다" 혜은이, 故 길옥윤 스캔들 언급 ('데이앤나잇')
2026.07.12 00:18
혜은이가 고(故)길옥윤과의 스캔들을 언급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50년지기 단짝 혜은이와 전영록이 동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혜은이는 가장 억울했던 루머가 뭐였냐는 질문에 “생판 보지도 못한 사람하고의 루머, 당시 방송국의 모든 남자하고의 루머가 있었다”고 답했다. 김주하는 “나이가 드시고도 그런 소문이 있었다. 따님을 심부름 보냈는데 심부름 보낸 그 가게 사장님이 안 좋은 말씀을 하셨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혜은이는 “딸하고 시장에 갔다. 옷을 사서 수선해달라고 놔두고 나는 먼저 내려왔다. 딸 먼저 가게에 간 상황이었는데 시장에서 아줌마들이 ‘길옥윤이랑 살 때가 좋았지’ 이랬다. 딸이 울면서 내려오길래 가만두고 싶지 않았다. 제가 쫓아가는데 딸이 울면서 그러지 말라고 잡았다. 없던 일로 하자고 했다. 너무 많은 말을 들으니까 나중에는 신경 안 썼다”며 담담히 털어놨다.
혜은이는 길옥윤이 작곡한 ‘당신은 모르실 거야’로 스타덤에 올랐다. 대상 수상자로 호명된 혜은이가 스승인 길옥윤에게 달려가 안기면서 스캔들이 터졌다. 혜은이는 가수 활동에 치명타를 입으면서 가수 은퇴까지 고민했다.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토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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