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여야 내홍 격화…'보완수사권 폐지' 공방도
2026.07.11 16:48
여야가 각각 '당권 경쟁'과 '징계 정치'로 내홍을 겪고 있습니다.
한편, 보완수사권 폐지를 둘러싼 공방도 격화하고 있는데요.
장윤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민주당이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법안 심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윤기 사건 이후 경찰 수사권 독점에 대한 우려가 야권은 물론 여권 내부에서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는데요. 이런 우려에도 민주당이 속도를 내는 이유는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2> 국민의힘은 공세 수위를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정식 경찰청장을 임명하지 않은 이 대통령에게도 책임이 있다며 여야정 협의를 재차 요구했고요. 의원총회를 거쳐 보완수사권 존치 법안을 당론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형사소송법 개정안 처리 일정에 어떤 변수가 될까요?
<질문 3> 민주당은 선호투표제 등 전당대회 룰을 두고 계파 간 입장이 엇갈리면서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민석 전 국무총리 측은 선호투표제 도입을 주장한 반면, 정청래 전 대표 측은 "당헌·당규 위반"이라고 반발했는데요. 이렇듯 선호투표제를 두고 민주당 내 갈등이 이어지면서 심야 최고위도 불발됐습니다. 친청계는 당헌·당규 위반이라며 반발하고, 친석계는 절차적 정당성이 있다는 입장인데요. 주말 내엔 결론을 낼 수 있을 거라고 보시나요?
<질문 4> 민주당 당권 주자들은 오늘도 당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김민석 전 총리는 총리 경험을 앞세우며 자신이 이 대통령을 뒷받침할 사람이라고 강조했고, 정청래 전 대표는 과거 민주당 출신 대통령들을 언급하며 이 대통령을 지키겠다고 했는데요. 앞다퉈 '친명' 경쟁을 벌인 두 사람의 메시지,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5> 특히 김민석 전 총리는 6·3 지방선거 결과와 최근 정당 지지율을 거론하며 "내란 세력이라고 비판하는 정당에 지지율이 밀리고 선거에서 지면 되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당의 위기감을 자극한 건데요. 어제는 두 사람이 '자기 정치', '선호투표제' 등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는데, 이런 공방이 당심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질문 6> 오는 23일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부동산 대토론회를 두고 국민의힘은 "답정너 토론회"라고 비판했고, 민주당은 "집단지성이 두렵냐"고 맞받았습니다. 부동산 정책 논의가 시작 전부터 여야 신경전으로 번지는 모습인데요. 이 사안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7> 장동혁 대표가 유튜브에 출연해 "징계 정치는 뺄셈 정치"라는 비판에 대해 "우리 편을 향해 총을 쏘는 사람이 가장 큰 마이너스"라며 정면 반박했습니다. 한동훈 의원에 대해서도 "범죄 행위"로 제명됐다고 강조했는데요. 어떤 의미로 보시는지, 향후 장 대표 행보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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