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모친 수억 사기 논란에…도경완 "이유 모를 불안에 집 전체 어두워져"
2026.07.11 15:25
도경완은 이날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고 오스트리아 가족 여행 근황을 소개했다.
도경완은 자막을 통해 “이번 여행은 아마도 정말 갈증이 깊었던 저희 가족에겐 우물과도 같은 여행으로 기억될 것 같다”며 “가끔은 이유 모를 불안함 때문에 집 전체가 어두워지는 순간도 찾아오곤 한다. 저희 가족 뿐이겠나. 오늘을 살고 있는 모든 가족들이 가끔은 그럴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잠깐 라디오 DJ를 맡은 적이 있었는데 그때 TV와는 낯설지면 설레는 매력을 느꼈던 순간이 있다. 무슨 재미인지 한참 고민했다. 나를 향한 온전히 따뜻한 그리고 즉각적인 청취자의 소통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준다는 걸 깨달았다”며 “우리 가족에겐 이 채널이 남아있다. 저희 가족에게 기름이자 소금이고 행복이자 위로다”라고 했다.
도경완은 “저희도 최선을 다해 웃고 여러분들께 좋은 기운으로 보답하겠다. 저 멀리서 봤을 때 저희가 조금 지쳐 보이거든 작은 격려로 우쭈쭈 해주시길, 부족한 가장으로서 기대해 본다”고 했다.
최근 장윤정 모친은 딸 이름을 사칭해 수억 원대 사기 행각을 벌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장윤정 소속사 측은 “10년 넘게 연락을 끊고 지냈다”고 모친과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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