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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장윤정 친모 논란 이후 심경 "조금 지쳐보일 때 작은 격려 해주길" [RE:뷰]

2026.07.11 15:43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방송인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의 모친 논란 이후 첫 심경을 전했다.

11일 온라인 채널 ‘도장TV'에선 ’그리고 가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도경완 장윤정 부부가 두 자녀와 함께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영상 말미 도경완은 “저희 가족은 여행을 참 좋아한다. 모든 여행이 기억에 남고 소중하다. 그리고 그 여행의 기억은 별명 같은 게 남는다. 이번 여행은 아마도 정말 갈증이 깊었던 저희 가족에겐 ‘우물’과도 같은 여행으로 기억 될 것 같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러분이 주시는 사랑으로 저희 가족은 넘치는 행복과 웃음 속에 살고 있다. 그런데 가끔은 이유 모를 불안함 때문에 집 전체가 어두워지는 순간도 찾아오곤 하더라”며 “저희 가족 뿐이겠나..아마 오늘의 대한민국을 살아가고 계신 여러분 모두 비슷한 감정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잠깐 라디오 DJ를 맡은 적이 있었는데 그때 TV와는 다른 낯설지만 설레는 매력을 느꼈던 순간이 있었다. ‘허허 이건 무슨 재미지? 무슨 끌림이지?’ 한참을 고민했다. 제가 찾은 답은 ‘나를 향한 온전히 따뜻한 그리고 즉각적인 청취자와의 소통이 나를 행복하게, 또 포근하게 만들어주는구나’ 였다. 그리고 지금 저희 가족에겐 이 채널이 남아있다”라며 “여러분은 저희 가족에게 기름이자 소금이고 행복과 위로 그 모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경완은 “저희도 최선을 다해 웃고 여러분들께 좋은 기운으로 보답하겠다. 저 멀리서 봤을 때 저희가 조금 지쳐 보이거든 작은 격려로 우쭈쭈 해주시길...부족한 가장으로서 기대해 본다”라고 덧붙였다. 장윤정의 모친 논란이 불거진 것과 관련, 가족이 힘겨운 상황을 맞이한 것에 대한 솔직한 심경으로 추측된다.

한편, 가수 장윤정의 어머니 A씨는 사기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달 30일 JTBC ‘사건반장’에선 장윤정의 어머니 A씨가 절연한 딸의 이름을 내세워 투자사기를 벌였다가 고소를 당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이에 대해 장윤정 측은 “지난 수십 년간 어머니와 직접 연락을 나눈 바가 절대 없다”면서 사건과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현재 A씨의 생활반응이 확인되지 않아 피의자의 소재를 확인하지 못해 수사가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도경완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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