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도이치 주가조작' 김건희 16일 최종 선고
2026.07.10 15:30
김건희 씨의 도이치 주가조작·통일교 금품수수·명태균 게이트 사건에 대한 대법원의 최종 판단이 오는 16일 나옵니다.
대법원 2부는 오는 16일 오전 10시 15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등을 받는 김건희 씨에 대한 상고심 선고를 내립니다.
김건희 씨에 대한 첫 대법원 판단입니다.
김건희 씨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을 통해 8억 원대 부당이득을 취하고, 건진법사를 통해 통일교 측으로부터 청탁과 함께 8천만 원대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로부터 2억 7천만 원가량의 대선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제공받은 혐의도 받습니다.
1심 재판부는 김 씨의 알선수재 혐의만 일부 유죄로 인정하면서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했습니다.
2심 재판부는 일부 주가조작 혐의와 알선수재 혐의 등을 유죄로 인정해 징역 4년을 선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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