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 ‘폭염경보’, ‘폭염주의보’...온열질환 주의
2026.07.11 12:55
전국 곳곳에 폭염 경보가 발령되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경기 오산, 평택, 이천, 안성, 화성, 여주 동남부, 여주 서부 지역에 발효했던 폭염 주의보를 폭염 경보로 격상했다. 폭염 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5도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전북 김제, 전주, 부안(위도면 제외), 군산(옥도면 제외), 경북 영천, 경남 창원, 김해, 밀양, 창녕, 합천 중부, 부산 서부에도 폭염 경보가 내려졌다. 10일 경북 경산, 포항, 경주 중북부, 경남 양산, 대구 중부, 달성 남부에 내려졌던 폭염 경보도 유지 중이다.
체감온도 33도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되는 폭염 주의보는 경기 광명, 과천, 안산, 시흥, 부천, 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고양, 의정부, 수원, 성남, 안양, 구리, 남양주, 군포, 의왕, 하남, 광주, 파주 동북부, 파주 서북부, 용인 동북부, 용인 서북부, 용인 남부, 양평 서부에 발효됐다.
강원 영월, 횡성, 원주, 철원, 화천, 춘천, 동해산지, 삼척산지, 속초평지, 속초산지, 고성평지, 양양평지, 양양산지, 평창평지, 강릉산지, 정선평지, 홍천평지, 양구평지, 인제평지에서도 폭염 주의보가 발효됐다. 충남(천안, 아산, 예산, 태안, 당진, 서산, 서천, 계룡, 홍성동부, 홍성서부), 충북(보은, 괴산, 충주, 진천, 음성, 단양, 증평), 경북(문경, 예천, 울진평지), 경남(통영, 거제, 고성, 거창북부) 많은 지역에서도 폭염 주의보가 발효됐다.
서울에선 원래 서남권에 내려졌던 폭염 주의보가 전역으로 확대됐다.
12시 기준 기온은 양산 35.1도, 밀양 34.8도, 영천 34.5도, 대구 34.3도 등이다. 이 밖에도 전국 곳곳에서 높은 기온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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