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만에 MBC 컴백 '유부녀 킬러' 공효진 "유보나적 응징의 통쾌함을 느껴보시길"
2026.07.10 18:30
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
15년 만에 MBC 드라마에 컴백한 배우 공효진이 ‘유부녀 킬러’만의 매력을 전했다.
오는 3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기획 권성창 / 극본 김은희 / 연출 윤종호, 김지훈 /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 스튜디오핌)는 세상에서 가장 살벌한 직업을 가진, 어느 워킹맘의 고군분투 워라밸 사수기를 그린 드라마다.
공효진은 평범한 유부녀이자 악질 범죄자를 처단하는 전설의 저격수 킹피셔 유보나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일터에서는 누구보다 냉철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완벽주의자로, 집에서는 남편과 딸을 둔 평범한 30대 주부로 살아가는 역대급 이중생활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효진은 ‘유부녀 킬러’를 선택하게 된 이유로 “웹툰을 먼저 보고 흥미를 느꼈다. 다크 히어로물이지만 사건 중심보다는 유부녀로서의 평범한 일상이 드라마의 주를 이루는 게 가장 매력적이었다”고 밝혔다. 2011년 ‘최고의 사랑’ 이후 15년 만에 MBC 작품으로 복귀하는 만큼, 그녀가 보여줄 새로운 연기 변신에 이목이 집중된다.
또 공효진은 유부녀와 킬러라는 상반된 역할을 위해 캐릭터 연구에 집중했다. “유부녀인 유보나는 언제나 친절하고 늘 미소를 장착하고 있지만, 킬러인 유보나는 그동안 드라마에서 제가 보여준 적 없는, 어떤 순간에도 흔들림 없는 무미건조함을 띈 유보나로 준비했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공효진은 캐릭터 싱크로율에 대해 “유보나는 어떤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한다. 저 역시 배우라는 직업으로 다져진 유연함이 있는데 그 부분이 서로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보나만의 독보적인 정의감을 강조하며 “본인의 안전을 뒤로 하고 범죄 피해자의 편에서 말이 아닌 행동으로 나서는 설정이 강력하다. 종종 믿기지 않는 범죄 뉴스를 보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 직접 나서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 있지 않나. ‘유부녀 킬러’를 보며 그런 대리만족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공효진은 ‘유부녀 킬러’를 차별화된 여성 다크 히어로물로 정의하며 “단순한 연애 이야기가 아닌 진짜 사랑, 그리고 뉴스에서 마주했던 사건들을 향한 ‘유보나적 응징’의 통쾌함을 많은 분들이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예비 시청자들을 향한 본방 사수 당부까지 잊지 않았다.
공효지닝 주연으로 출연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는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7월 31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스포츠경향 주요뉴스
“얼굴 달라졌다” 양악 의혹 신지, 사실 ‘개구장애’였다
김수현 광고 손배소 반전…법원 “피해자끼리 합의하라” 권고
김지수, 프라하 여행사 대표 됐지만…“배우 은퇴 아냐”
현빈♥손예진, 아들과 LA 박물관 목격담
‘임라라♥’ 손민수, ‘슈돌’ 아슬아슬 목발 육아에 시청자 불편
‘가족관계증명서’ 상승세 탔다, 최고 5.3%
이경실, KTX 민폐 논란 사과 “친구들과의 여행에 잠시 이성을…”
“이강인으로 ‘두 마리 토끼’ 잡자” 스페인 현지 기대 만발
‘언더커버 셰프’ 정지선, 3트 만에 직원식 성공
‘배재고 총동창회장’ 임호, 직접 광주서 사과 “재발 방지 교육 시행”
스포츠경향 인기 무료만화 보기
▶오늘의 인기기사 총집합!◀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mbc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