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2026년 '영양플러스사업' 신규 대상자 모집
2026.07.10 10:24
지원 대상은 통영시에 거주하는 임신·출산·수유부 및 생후 66개월 이하의 영유아 중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인 가구다. 신청자는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상태 중 한 가지 이상의 영양 위험요인을 보유해야 한다. 단, 임산부는 소득 기준만 충족하면 별도의 영양 위험요인 판정 절차 없이 대상자로 선정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조제분유, 쌀, 달걀, 우유, 김 등 필수 영양식품 패키지를 월 2회 자택으로 안전하게 배송받는다. 또한 정기적인 영양 교육과 1:1 맞춤형 건강 상담 서비스도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보건소 영양상담실로 사전 전화 예약 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단,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및 출산 가정 영양꾸러미 지원 사업 수혜자는 중복 신청이 불가능하다.
안미희 모자보건팀장은 “미래의 주역이 될 영유아와 임산부의 영양 관리는 건강한 가정을 이루는 첫걸음”이라며 “영양 관리가 필요한 임산부와 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통영시 영양플러스 사업은 임산부 및 영유아 798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빈혈 개선율 93.7%, 사업 만족도 92%를 기록하며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이에 시는 영양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해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이 사업에 참여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경남=정도정 기자 sos683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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