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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승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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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 "유승준과 연락? 10년 전 카톡 한 번…뜸해진지 오래"(닭터신)

2026.07.10 10:45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홍경민이 과거 친분이 깊었던 유승준(스티브 유)과의 연락 여부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홍경민은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닭터신'을 통해 연예계 대표 사모임인 '용띠클럽' 멤버였던 유승준과 여전히 교류하는지 여부를 밝혔다.

76년생 동갑내기 연예인들로 구성된 용띠클럽에는 홍경민을 비롯해 김종국, 조성모, 차태현, 홍경인, 장혁 등이 속해있다. 그리고 지금은 병역 기피 논란으로 한국 연예계에서 사실상 퇴출된 유승준도 과거 용띠클럽 멤버였다.


유승준과 한 번씩 연락을 하느냐는 질문에 홍경민은 "얘기 막 해도 되는 거냐. 공중파(지상파)에서 승준이 이야기하면 다들 눈이 엄청 커진다"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실제로 (유승준과) 많이 친했고, 유승준 군이 중국에 있을 때인가? 누가 가면 만난다길래 '중국 번호 있으면 줘 봐. 혹시 가게되면 연락해볼게' 그랬다. 연락처를 받아서 저장해보니 바로 카톡이 뜨더라. 그래서 연락을 주고받았는데, 연락이 뜸해진 지는 좀 됐다"라고 밝혔다.

이때 홍경민이 현역으로 군 복무를 했던 사실이 언급되자, 홍경민은 "뭐 파병까지 다녀오신 분도 계신데 제가 무슨"이라며 겸손해했다.

그런 홍경민에게 신정환이 "은근슬쩍 피하시는 거냐. '10년 전 연락이 한 번 됐다'로 끝내시는 거냐"라고 자극하자, 그는 "뭘 피하냐. 유승준 얘기 계속 하셔라. 뭐 지지하냐고 묻고 싶은 거냐"라며 직절적으로 맞받아쳤다.

그러자 오히려 신정환이 꼬리를 내리며 "저도 그렇게까지는 못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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