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이종석, 4년 열애 끝 결별…“좋은 동료로 남기로”
2026.07.10 13:59
10일 아이유의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와 이종석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두 사람의 결별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앞으로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 2012년 SBS 음악 프로그램 ‘생방송 인기가요’의 공동 MC를 맡으면서 시작됐다. 오랜 시간 동료로 지내오던 이들은 2022년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같은 해 12월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하며 연예계 대표 공식 커플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이종석은 결별 전인 2022년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뒤 “내가 아주 오랫동안 많이 좋아했다고 전하고 싶다”며 아이유를 향한 공개 고백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 관계가 소원해지며 결국 각자의 길을 걷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8년 가수로 데뷔한 아이유는 ‘좋은 날’, ‘밤편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솔로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나의 아저씨’, ‘폭싹 속았수다’, ‘21세기 대군부인’ 등을 통해 배우로서도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모델 출신인 이종석은 2010년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로 연기 활동을 시작해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빅마우스’ 등을 잇달아 흥행시키며 믿고 보는 배우로 활약 중이다. 현재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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