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이종석, 4년 공개 열애 마침표…"좋은 동료로 남기로"
2026.07.10 14:47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연예계 대표 공개 커플이었던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배우 이종석이 4년간의 공개 열애를 마무리했다.
10일 아이유의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와 이종석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두 사람의 결별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양측은 "두 사람이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앞으로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아이유, 이종석. [사진=뉴스핌DB] 2026.07.10 moonddo00@newspim.com |
두 사람은 2012년 SBS 음악 프로그램 '생방송 인기가요'에서 공동 MC를 맡으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오랜 시간 동료로 지내다 2022년 연인으로 발전했고, 같은 해 12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특히 이종석은 2022년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뒤 수상 소감에서 "내가 아주 오랫동안 많이 좋아했다고 전하고 싶다"며 아이유를 향한 진심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각자의 활동에 집중하며 자연스럽게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유는 2008년 가수로 데뷔해 '좋은 날', '밤편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국내 대표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 잡았다. 또한 드라마 '나의 아저씨', '폭싹 속았수다', '21세기 대군부인' 등을 통해 배우로서도 꾸준히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이종석은 모델 활동을 거쳐 2010년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빅마우스' 등 다수의 작품을 흥행시키며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으며, 현재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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