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된 테슬라도 최신 자율주행 기능 쓴다…한국서 'FSD v14 Lite' 출시
2026.07.10 11:05
테슬라코리아가 풀 셀프 드라이빙(감독형·FSD) 소프트웨어의 최신 버전인 ‘v14 Lite’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테슬라코리아는 10일부터 국내 고객을 대상으로 FSD 감독형 v14 Lite를 순차 배포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말 북미 시장에 처음 출시된 이후 한국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해당 버전을 제공받는 시장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차선 변경과 교차로 진입, 곡선 구간 주행 등 일상적인 도로 환경에서 차량의 움직임을 보다 자연스럽게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복잡한 도로에서도 기존 버전보다 매끄럽고 직관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주행 성능을 보완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출시된 지 약 5년이 지난 차량에도 최신 소프트웨어가 적용된다. 테슬라는 별도의 차량 교체 없이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차량의 기능과 주행 성능을 개선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FSD 감독형 v14 Lite는 미국에서 생산된 모델 3와 모델 Y 가운데 FSD 컴퓨터가 탑재되고, FSD 감독형 기능이 활성화된 차량에 한해 제공된다. 업데이트는 차량별로 순차 배포되며 실제 적용 시점은 차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테슬라코리아는 이번 출시와 함께 국내 판매·서비스 및 충전 인프라 확대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번해 하반기 경기 안성에 신규 스토어 개점을 준비하고 있으며, 서비스센터 네트워크와 고속도로 휴게소 수퍼차저 등 충전 시설도 확충할 방침이다.
다만 FSD 감독형은 운전자의 개입이 필요 없는 완전 자율주행 기능은 아니다. 도로 위 모든 장애물과 교통 상황을 완벽하게 인식하지 못할 수 있어 운전자는 주행 중 지속적으로 전방을 주시하고, 필요한 경우 즉시 차량을 제어해야 한다.
김수지 기자 sage@kukinews.com
테슬라코리아는 10일부터 국내 고객을 대상으로 FSD 감독형 v14 Lite를 순차 배포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말 북미 시장에 처음 출시된 이후 한국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해당 버전을 제공받는 시장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차선 변경과 교차로 진입, 곡선 구간 주행 등 일상적인 도로 환경에서 차량의 움직임을 보다 자연스럽게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복잡한 도로에서도 기존 버전보다 매끄럽고 직관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주행 성능을 보완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출시된 지 약 5년이 지난 차량에도 최신 소프트웨어가 적용된다. 테슬라는 별도의 차량 교체 없이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차량의 기능과 주행 성능을 개선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FSD 감독형 v14 Lite는 미국에서 생산된 모델 3와 모델 Y 가운데 FSD 컴퓨터가 탑재되고, FSD 감독형 기능이 활성화된 차량에 한해 제공된다. 업데이트는 차량별로 순차 배포되며 실제 적용 시점은 차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테슬라코리아는 이번 출시와 함께 국내 판매·서비스 및 충전 인프라 확대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번해 하반기 경기 안성에 신규 스토어 개점을 준비하고 있으며, 서비스센터 네트워크와 고속도로 휴게소 수퍼차저 등 충전 시설도 확충할 방침이다.
다만 FSD 감독형은 운전자의 개입이 필요 없는 완전 자율주행 기능은 아니다. 도로 위 모든 장애물과 교통 상황을 완벽하게 인식하지 못할 수 있어 운전자는 주행 중 지속적으로 전방을 주시하고, 필요한 경우 즉시 차량을 제어해야 한다.
김수지 기자 sag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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