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스윔'은 표절곡"…미국 작곡가들, 법원에 소송
2026.07.10 11:14
미국의 무명 작곡가들이 방탄소년단(BTS) 5집 '아리랑'의 타이틀곡 '스윔'(SWIM)에 대해 표절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현지시간 9일 빌보드에 따르면 스티브 쿠퍼와 존 샌들러, 그레이린 존슨 등 작곡가 3명은 BTS의 '스윔'이 자신들의 데모곡과 상당히 유사하다며 전날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고소장에는 하이브와 하이브 아메리카, 빅히트 뮤직은 물론 밴드 원 리퍼블릭 멤버였던 라이언 테더를 비롯한 '스윔' 작곡진이 피고로 적시됐습니다.
RM도 이 곡의 작곡가 중 한 명이지만, 쿠퍼 등은 BTS와 멤버들을 상대로는 소를 제기하지 않았다고 빌보드는 전했습니다.
고소인들은 지난해 3월부터 아티스트 퍼블리싱 그룹의 경영진 등 업계 여러 곳에 데모곡을 보냈는데, 이들이 '스윔' 작곡가 일부에도 자신들의 데모곡을 공유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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