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시간 전
동탄 규제 강화 이후 주거용 오피스텔 관심...'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공급
2026.07.10 14:31
정부가 화성시 동탄구를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하고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확대 지정한 가운데, 동탄 생활권 내 주거용 오피스텔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7월 첫째 주(7월 6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화성 동탄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1.29% 상승하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주(1.46%)보다는 상승폭이 둔화됐지만 상승세는 이어졌다.
같은 기간 용인 기흥구는 0.39%에서 0.56%로, 구리시는 0.30%에서 0.64%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업계에서는 규제 시행 이후에도 산업단지와 광역교통망을 갖춘 지역에서는 실수요를 중심으로 대체 주거상품을 검토하는 움직임이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같은 가운데 대방건설은 동탄역 생활권에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주거용 오피스텔을 공급하고 있다.
단지는 아파트 531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323실, 업무시설, 상업시설로 구성된 복합단지다. GTX-A와 SRT가 정차하는 동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삼성전자 기흥·화성캠퍼스와 삼성SDI,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등 주요 산업시설로 이동이 가능한 입지에 들어선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단지 인근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6.0' 전용면적 59㎡는 최근 13억9500만원에 거래됐다.
회사 측은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 84㎡의 분양가는 8억6360만원으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부터 동탄구는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이달 5일부터는 토지거래허가구역도 시행됐다. 이에 따라 아파트는 주택담보인정비율(LTV) 축소와 전매 제한, 실거주 의무 등 규제가 적용된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주택과 적용받는 제도가 일부 다른 만큼 실수요자들의 선택지 가운데 하나로 거론되고 있다. 다만 대출 한도와 세제, 청약 관련 적용 기준은 개인별 조건과 관련 법령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단지는 전용 84㎡ 기준 3베이·3룸 구조를 적용했으며,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을 배치했다.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여울동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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