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진암복지재단,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에 5천만원 기부
2026.07.10 10:00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은 중증 환아와 가족을 지원하고자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에 5000만원을 후원했다고 10일 밝혔다.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는 1974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시작해 현재 전 세계 62개국에서 어린이 복지사업을 실시하는 글로벌 비영리법인이다.
2007년 설립된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는 장기 입원 및 통원 치료가 필요한 어린이들과 그 가족들이 병원 근처에서 머무를 수 있도록 가족 중심 돌봄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9년 9월 경남 양산부산대병원 내에 국내 첫 하우스인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양산을 건립했으며, 현재 수도권에도 하우스를 열기 위해 준비 중이다.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은 2023년부터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양산'에 유제품·음료·초콜릿·젤리 등 간식을 후원하고 있다. 또 수도권 하우스 건립을 위해 5000만원을 후원한 바 있다.
진암사회복지재단은 매일유업 창업주 고(故) 김복용 회장의 유지에 따라 1993년에 설립됐다. 지역사회 지원과 아동 복지,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 관계자는 "장기 투병 중인 환아와 가족들이 조금이라도 더 편안한 환경에서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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