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미국에 '이란이 트럼프 암살 계획' 첩보 전달"
2026.07.10 09:24
이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암살하려 한다는 첩보를 이스라엘이 입수해 미국에 전달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국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은 현지시간 9일 트럼프 대통령이 공개 석상에서 자신을 향한 이란의 암살 계획을 직접 언급한 것의 출처가 이스라엘이었다는 취지의 보도를 했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 이스라엘 대사관은 관련 답변을 거부했으며, 유엔 주재 이란 대표부 역시 월스트리트저널의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가뜩이나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이번 암살 첩보가 양국의 갈등을 더욱 심화시킬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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