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시간 전
반도체 급반등에 코스피 단숨에 7500 회복…코스닥도 800 위로
2026.07.10 09:18
코스피가 미국발 반도체주 훈풍과 SK하이닉스 ADR(미국주식예탁증서) 발행 기대감으로 3%대 강세 출발했다. 코스닥도 3거래일 만에 800대를 회복했다.
10일 오전 9시15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25.79포인트(3.10%) 오른 7517.70을 나타낸다. 이날 코스피는 260.58포인트(3.57%) 오른 7552.49 출발해 2거래일 만에 7500대를 회복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이 377억원, 기관이 2362억원을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이 5626억원 순매도 중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늘 국내 증시는 미-이란 협상 복귀 기대감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2거래일 연속 강세 등 미국발 호재 속에 코스피200 야간선물 4.5%대 상승, 주중 9%대 조정에 대한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힘입어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전 업종이 강세다. 건설이 5%대, 금융, 금속, 전기·가스, IT서비스가 4%대, 증권, 화학, 기계·장비, 의료·정밀기기, 제약이 3%대, 전기·전자, 제조, 운송·창고, 보험, 유통, 운송장비·부품, 일반서비스가 2%대, 음식료·담배, 오락·문화, 부동산, 비금속, 종이·목재, 섬유·의류가 1%대 강세다. 통신은 강보합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모두 강세다. SK스퀘어가 6%대, LG에너지솔루션, 두산에너빌리티, KB금융이 5%대,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전기가 4%대, 현대차가 3%대 삼성생명, 삼성전자, 신한지주, 기아, 삼성물산이 2%대, SK하이닉스, HD현대중공업이 1%대 상승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8.37포인트(2.31%) 오른 812.37을 나타낸다. 이날 코스닥은 13.00포인트(1.64%) 오른 807.00 출발해 3거래일 만에 800 위로 올라갔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기관이 259억원을 순매수 중이고, 개인이 182억원, 외국인이 35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건설, 금융이 4%대, 기계·장비, 전기·전자, 금속이 3%대, 운송장비·부품, 화학, IT서비스, 운송·창고, 오락·문화, 출판·매체복제, 유통이 2%대, 섬유·의류, 제조, 통신, 종이·목재, 기타제조, 의료·정밀기기, 비금속, 음식료·담배가 1%대 강세다. 제약은 4%대 약세를 보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에코프로비엠이 5%대, 에코프로, 피에스케이, 알테오젠이 4%대, 원익IPS, 레인보우로보틱스, 리노공업이 3%대, 삼천당제약이 2%대, 리가켐바이오, 에이비엘바이오, 코오롱티슈진이 1%대 강세다. 주성엔지니어링은 강보합이고 심텍은 1%대 약세다. HLB은 하한가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7.6원 오른 1506.1원에 주간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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