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 없음 나대기라도 해라” KT 前부사장 귀띔한 승진 방법
2026.07.10 05:01
" 뱀처럼 지혜롭게, 비둘기처럼 순결하게 "
‘대한민국 직장인의 멘토’로 불리는 KT 부사장 출신 신수정(61) 임팩트리더스 아카데미 대표는 직장·사회 생활의 노하우를 전하며 성경에 나오는 이 말을 꺼냈다. 각자의 이해관계에 따라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직장인은 전쟁터 같은 직장에서 어떻게 자신을 지켜낼 수 있을까. 리더십 전문가이자 커리어 코칭의 대가인 신 대표가 말한 ‘뱀의 지혜’와 ‘비둘기의 순결’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할까. 직장에선 나보다 못한 동료가 먼저 승진하거나, 구성원을 이용만 하는 교활한 상사를 만나는 경우도 있다. 또 마냥 착하게 굴어 손해를 보는 이도 적지 않은데, 이런 상황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은 뭘까. 신 대표는 “조직의 목표와 자신이 처한 상황을 함께 살피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조언하며 어떤 태도와 마음가짐이 자신을 지켜냈는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상세히 풀어냈다.
사내 정치가 없는 회사는 이 세상에 없다. 또 대다수는 사내 정치를 부정적으로 여긴다. 하지만 신 대표는 “사내 정치를 마냥 나쁘게 봐선 안 된다”며 “긍정적 의미의 사내 정치와 변질된 사내 정치를 반드시 구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변질된 사내 정치는 결국 조직을 갉아먹게 된다”며 사내 정치의 긍정·부정적 유형, 또 이에 대처하는 올바른 태도는 무엇인지 설명했다. 이 밖에 어떤 리더가 조직에서 좋은 리더로 평가받는지, 직장인은 자신의 역량을 어떻게 객관화할 수 있는지도 전했다.
1990년 휴렛팩커드(Hewlett-Packard)에서 사회 생활을 시작한 신 대표는 1999년 삼성SDS를 다니던 중 IT회사를 창업했다. 이후 SK인포섹(현 SK쉴더스) 본부장과 대표이사를 거쳐 KT 부사장을 지냈다. 약 30년간 대기업에서 IT 벤처기업으로, 또다시 대기업으로 이직한 그는 “대기업과 작은 기업이 원하는 인재 유형이 다르다”며 “이직할 때 반드시 따져야 할 네 가지가 있다”고 조언했다.
회사에선 나대야 성공? 축적과 발산의 의미
Q : 새로 발표한 책 제목이『축적과 발산』이다. 어떤 의미인가.
Q : 자신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건 부담스럽지 않나.
Q : 낭중지추(囊中之錐)라는 말도 있지 않나.
Q : ‘발산’이 나대기로 보이진 않을까.
(계속)
신 대표는 “‘발산’과 나대기는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설명한다. 어떻게 다를까? 신 대표도 ‘발산’을 통해 큰 성과를 거둔 적이 있다고 하는데, 똑똑하게 발산하는 법은 무엇일까?
대기업과 벤처, 이직 때 따질 조건 네 가지, 퇴직을 앞둔 50대가 가장 먼저 준비할 것, 나보다 부족한 동료가 빨리 승진하는 이유, “팀원보다 내가 우선”인 리더 대처법까지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 링크에서 이어진다.
☞ “실력 없음 나대기라도 해라” KT 前부사장 귀띔한 승진 방법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39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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