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 "교산신도시 조속 추진·5대 현안 해결" 촉구
2026.07.09 17:25
[하남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시장은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정부가 교산신도시 조성사업 계획을 발표(2018년 12월)한 지 8년이 지났지만, 추진이 지연되면서 지역 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3월 관계기관 간 합의됐으나 최종 승인이 보류된 복지센터·도서관 등 15개소의 생활 SOC 재투자안을 신속히 확정하고, 자족용지 10개 부지에 대한 하남시-LH 간 기업 유치 업무협약 체결을 건의했다.
아울러 원주민의 재정착 지원을 위해 하남시민 대상 지역 우선 분양 비율을 기존 30%에서 50%로 상향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중부고속도로 드림휴게소 인근 소음 문제 해결을 위한 방음시설 설치와 불완전한 구조의 하남·서하남IC 전면 입체화도 서둘러 줄 것을 요구했다.
또한 지하철 3호선 적기 개통, 9호선 미사 구간 선개통,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GTX-D 황산 경유 노선 반영, 서울~양평 고속도로 하남 구간 우선 착공 등 광역교통 인프라의 조기 구축도 거듭 촉구했다.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는 하남시 천현동·교산동 일원 등 총면적 685만여㎡ 부지에 3만7천 호의 주택을 공급하는 3기 신도시 사업으로, LH와 경기도 등이 공동 사업시행자로 참여하고 있다.
gaonnu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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