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비 내린 뒤 찜통더위…퇴근길 기습 소나기 주의
2026.07.09 18:31
낮 최고 35도 '후끈'…습도 높은 무더위에 체감온도 31도 안팎 껑충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중부지방은 오전까지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다. 기상청은 정체전선의 위치와 저기압 발달 여부에 따라 강수구역과 시점, 강수량 등 예보 변동성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 예보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부터 저녁 사이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전북북부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 강원내륙·산지, 대전·세종·충남과 충북 5~60㎜로 예보됐다. 전북북부내륙은 5~40㎜ 수준이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또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감속 운행하는 등 교통안전과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8~35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고, 최고체감온도는 31도 안팎으로 올라 무덥겠으니 폭염영향예보를 참고해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 주요 도시별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대전 23도 △광주 25도 △대구 24도 △울산 23도 △부산 23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9도 △대전 31도 △광주 32도 △대구 33도 △울산 32도 △부산 30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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