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최대 100㎜ 폭우에 경기도 비상 단계 격상
2026.07.09 14:24
경기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최고 1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경기도가 재난 대응 수위를 강화했습니다.
경기도는 오늘 낮 12시 반을 기해 호우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단계를 '2단계'로 격상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내 20개 이상 시군에 호우특보가 발효되고, 내일 오전까지 많게는 12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선제 대응에 나선 겁니다.
비상 2단계가 발령되면 자연재난과장을 상황관리총괄반장으로 산림녹지과, 도로안전과, 하천과 등 풍수해 관련 부서 공무원 30여 명과 주요 부서별 자체상황실 인원까지 모두 50여 명이 근무에 투입됩니다.
경기도에는 오늘 낮 2시를 기준으로 광명과 과천, 부천, 김포 등 서남권을 중심으로 호우경보가 발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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