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부녀 감동시킨 질서 유지…경찰관들 표창
2026.07.09 13:34
[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서울 홍대 방문 당시 인파를 통제하며 시민 안전을 지킨 경찰관들이 표창을 받았다.
9일 경찰에 따르면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지난 6일 마포경찰서 유종철 경정과 김현익 경장, 서울경찰청 조은경 경감에게 서울경찰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들은 지난달 5일 황 CEO가 홍대를 방문해 일정을 소화하는 동안 대규모 인파를 관리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당시 황 CEO는 홍대의 한 PC방에서 프로게이머 페이커를 만난 뒤 홍대입구역 인근 삼겹살집에서 국내 주요 대기업 총수들과 이른바 '삼소(삼겹살·소주) 회동'을 했고, 이후에는 '치맥(치킨·맥주) 회동'도 이어갔다.
당시 유 과장 등 마포서 직원 40여명과 1개 기동대는 황 CEO가 삼소와 치맥 회동을 하던 동안 '자바라 바리케이드' 등으로 인파 운집을 방지하고 원활한 소통을 유도했다. 특히 '2차로 노래방을 걸어서 가겠다'는 황 CEO 측에 이태원 참사 사례를 언급하며 만류하는 등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질서 유지 활동에 주력했다.
모든 일정을 마친 뒤 한국을 떠난 황 CEO의 장녀 매디슨 황 엔비디아 옴니버스·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수석 이사는 유 경정에게 이메일을 보내 "경찰관들에게 엔비디아가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는 내용의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박 청장은 표창장을 수여하면서 "서울 경찰이 세계적으로 역량을 발휘했다"고 격려했다.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서울 홍대 방문 당시 인파를 통제하며 시민 안전을 지킨 경찰관들이 표창을 받았다.
9일 경찰에 따르면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지난 6일 마포경찰서 유종철 경정과 김현익 경장, 서울경찰청 조은경 경감에게 서울경찰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들은 지난달 5일 황 CEO가 홍대를 방문해 일정을 소화하는 동안 대규모 인파를 관리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당시 황 CEO는 홍대의 한 PC방에서 프로게이머 페이커를 만난 뒤 홍대입구역 인근 삼겹살집에서 국내 주요 대기업 총수들과 이른바 '삼소(삼겹살·소주) 회동'을 했고, 이후에는 '치맥(치킨·맥주) 회동'도 이어갔다.
당시 유 과장 등 마포서 직원 40여명과 1개 기동대는 황 CEO가 삼소와 치맥 회동을 하던 동안 '자바라 바리케이드' 등으로 인파 운집을 방지하고 원활한 소통을 유도했다. 특히 '2차로 노래방을 걸어서 가겠다'는 황 CEO 측에 이태원 참사 사례를 언급하며 만류하는 등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질서 유지 활동에 주력했다.
모든 일정을 마친 뒤 한국을 떠난 황 CEO의 장녀 매디슨 황 엔비디아 옴니버스·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수석 이사는 유 경정에게 이메일을 보내 "경찰관들에게 엔비디아가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는 내용의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박 청장은 표창장을 수여하면서 "서울 경찰이 세계적으로 역량을 발휘했다"고 격려했다.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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