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검찰 보완수사권 박탈, 범죄자 천국 만드는 것"
2026.07.09 13:43
국민의힘은 여당의 '보완수사권 폐지' 추진에 대해 "검찰 해체와 보완수사권 박탈은 범죄자 천국을 만들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장윤기 사건은 검찰의 보완수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말했습니다.
장 대표는 "국민들 사이에 '범죄자가 대통령 되니 범죄자만 존중받는다'는 말이 돈다"면서 "억울한 국민의 눈물이 모여 파도가 되고, 이재명 정권을 집어삼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신동욱 최고위원도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 리스크' 때문에 국가를 이렇게 엉망으로 만들고 사회적 약자의 권익까지 침해하는 세상을 만들어도 되겠느냐"고 말했습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의 다음 순서는 이재명 대통령 재판 취소를 위한 '공소 취소 특검법'일 것"이라며 "여당이 법사위원장을 가져가려는 것은 이 대통령 재판 취소를 강행하겠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에 합리적 원 구성 재협상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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