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view 로고

VIEW

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
삼성重, 원유운반선 2척 수주…연간 수주 100억 달러 돌파

2026.07.08 11:22

버뮤다 선사와 2849억원 계약…연간 수주 목표 72% 달성
상선·FLNG '투트랙' 성장 기반 구축…"시장 변동성 대응력 강화"


삼성중공업이 원유운반선 2척을 추가 수주하며 5년 만에 연간 수주 100억달러를 돌파했다. 사진은 삼성중공업이 수주한 S-MAX 원유운반선. /삼성중공업


[더팩트ㅣ송다영 기자] 삼성중공업이 원유운반선 2척을 추가 수주하며 5년 만에 연간 수주 1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삼성중공업은 버뮤다 지역 선사로부터 원유운반선 2척을 2849억원에 수주했다고 8일 공시했다. 선박은 2029년 5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의 올해 누적 수주 실적은 상선 32척과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저장·하역설비(FLNG) 2기 등 총 100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연간 수주 목표인 139억달러의 72% 수준이다.

회사는 이로써 글로벌 경기 회복으로 상선 발주가 급증했던 2021년 이후 5년 만에 다시 연간 수주 100억달러를 넘어섰다. 이에 따라 올해 수주 목표 달성 가능성도 한층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삼성중공업은 상선 부문의 안정적인 수주와 함께 FLNG 2기 수주 등 대형 해양 프로젝트가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5년 만에 연간 수주 100억달러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상선 부문의 견고한 수주 랠리와 FLNG 2기 등 대형 해양 프로젝트 수주가 뒷받침됐기 때문"이라며 "상선과 해양을 아우르는 투트랙(Two-Track)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해 시장 변동성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

댓글 (0)

0 / 100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삼성중공업의 다른 소식

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
6시간 전
[사설] 군함 건조 역량 타진한 미국… MASGA 닻 내릴 기회 삼아야
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
7시간 전
상선부터 군함까지… 美·日 러브콜 받는 K조선
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
7시간 전
미, K조선에 전투함 정보 요청…충남급 호위함 관심
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
7시간 전
수익성 더 좋다…‘바다 위 데이터센터’ 띄우는 K조선
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
7시간 전
이재명 대통령, 트럼프에 “군용 선박 건조 최대한 협조”…‘골프 회동’도 논의
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
8시간 전
미, 한국 조선사에 전투함 타진…'마스가' 효과 발휘 주목
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
8시간 전
李대통령·트럼프, 나토서 만나 美 군함 건조 후속 협의
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
8시간 전
"군함 10척 건조" 美요청 3주 만에…마스가 탄력
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
10시간 전
미국, K조선 3사에 전투·급유함 건조 역량 정보 요청
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
11시간 전
이 대통령, 나토 만찬서 트럼프 재회…“군용 선박 건조 최대한 협조”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