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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느 멜론 TOP100 1위 찍었다…오열 라이브 "꿈 같다" [종합]

2026.07.08 22:47

[동아닷컴]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그룹 리센느(RESCENE)가 결국 멜론 TOP100 1위까지 해냈다.

8일 오후 10시 기준 리센느의 ‘러브 어택(LOVE ATTACK)’은 아이오아이의 ‘갑자기’를 밀어내고 멜론 TOP100 1위에 우뚝 올라섰다. ‘러브 어택’뿐 아니라 신곡 ‘프리티걸(Pretty Girl)’ 6위, ‘데자뷰(Deja Vu)’ 24위, ‘런어웨이(Runaway)’ 34위 등을 기록, TOP100 차트만 무려 4곡을 기록하며 대세 걸그룹임을 입증했다.


리센느는 감사한 마음을 담아 깜짝 라이브를 진행했다. 수수한 차림으로 등장한 이들은 “이렇게 다 모자를 쓰고 인사할 생각이 없었는데 너무 갑작스럽게 1위 소식이 전해졌다”며 “사실 빨리 나가야 해서 자고 있었는데, 1위 소식을 듣고 빨리 달려왔다. 1시간 뒤에 출근이라 지금 얼굴이 준비가 안 됐는데, 잠이고 뭐고 1등이라는데 일단 왔다”고 인사했다.

리센느는 “진짜 다 리마인(팬덤) 덕분이다. 진짜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우리가 더 잘하고 더 열심히 하겠다”며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꿈인 것 같다. 말이 안 된다. 실감이 안 난다”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이들은 눈물을 펑펑 흘리며 “이건 행복의 눈물이다. 리마인 덕분에 행복하다. 우리 노래 많이 들어줘서 진짜 고맙고, 더 울면 큰일 나니까 마지막 인사드리고 음악 방송 준비하러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리센느는 2024년 3월 싱글 1집 ‘Re:Scene’와 타이틀곡 ‘UhUh’로 데뷔했다. 그해 8월 발표한 ‘러브 어택’은 발매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올해 초 개설된 멤버 원이의 유튜브 콘텐츠가 화제를 모으면서 본격 역주행 가도를 달리기 시작했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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