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기 사건' 증거인멸 혐의 경찰 구속, 美-이란 교전 재개, 피습 자작극 의혹 정이한 구속 등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2026.07.08 20:55
이승기·이다인 부부, 7일 득남
8일 YTN에 따르면 광주지법은 장윤기의 차량에서 나온 케이블타이를 증거물로 확보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 박 경감의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장윤기 사건의 수사팀장이었던 박 경감은 장윤기가 범행 전후 사용한 SUV를 압수 수색 하는 과정에서 케이블 타이를 인멸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반투명 포장지가 뜯기지 않은 케이블 타이 다발이 차 안에서 발견됐지만 압수하지 않아 주요 증거물 목록에서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8일 JTBC는 "법원의 승인 절차로 인해 미지급됐던 파견 수수료와 용역료 등에 대해 지난주 법원 허가를 받아 지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최근 승인받은 포괄 허가에 근거해 미지급된 일부 예능 프로그램의 출연료와 외부 제작비 등에 대해서도 금일 지급을 마쳤다"며 "그간 법원의 결정을 기다리는 동안 지급 일정이 불가피하게 늦어졌던 점에 대해 출연자와 관계사들께 사과 말씀드린다"고 사과했다.
JTBC는 지난달 12일 206억 원 규모의 채무를 상환하지 못해 채무불이행(디폴트)을 선언했으며, 이후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이 가운데, JTBC에서 방송되는 일부 프로그램의 출연료와 제작비가 미지급되고 있다는 의혹이 불거졌었다.
8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과의 회담에서 '이란과의 MOU가 끝났느냐'는 질문에 "끝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란에 대해 "그들이 핵무기가 있다면 사용할 것"이라며 "그들과 상대하는 것은 시간낭비"라고 말했다.
이날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싸고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재점화됐다. 미군은 이날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상선 3척 피격에 대응해 이란 남부 군사시설 80여곳에 대해 대규모 공습을 단행했다. 이후 이란도 바레인과 쿠웨이트의 미군 시설 85곳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6·3 지방선거 당시 '피습 자작극'을 벌인 혐의를 받는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가 구속됐다.
부산지법 엄지아 영장전담판사는 8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와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정 전 후보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정 전 후보는 지난 4월 27일 부산 금정구의 한 도로에서 선거운동을 하던 중 A씨가 끼얹은 음료수를 피하려다 쓰러졌다. 당시 정 전 후보 캠프는 정 전 후보가 병원에서 뇌진탕과 근좌상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경찰이 자작극 정황을 인지하고 선거 다음날인 지난달 4일 정 전 후보 선거사무소를 압수수색했다.
8일 이승기 측 관계자는 "이승기·이다인 부부가 전날 오후 득남을 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지난 2023년 4월 결혼한 뒤 이듬해 첫딸을 얻었다. 약 2년 만에 둘째 아들을 품에 안으며 1남 1녀를 둔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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