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view 로고

VIEW

lpga
lpga
유해란,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서 메이저 2연승 도전

2026.07.08 13:36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6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910만 달러)에서 2연승에 도전한다. 유해란은 지난달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KPMG 위민스 여자 PGA 챔피언십에 우승했다.

이번 대회는 9일(현시시간)부터 나흘 동안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479야드)에서 김효주, 고진영, 김세영, 최혜진, 아마추어 국가대표 양윤서 등 한국 선수 21명 포함 132명이 출전한 가운데 펼쳐진다.

LPGA 투어 메이저대회는 모두 5개로 4월 셰브론 챔피언십, 6월 US여자오픈과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7월 에비앙 챔피언십, 8월 AIG 여자오픈이 개최된다.


이번 시즌 앞서 치른 메이저 대회에선 셰브론 챔피언십과 US여자오픈에서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가, 이어진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은 유해란이 우승했다.

이번 대회에서 유해란과 한국 선수들은 메이저 2연승을 노린다. 유해란은 이번 시즌 11개 대회에 출전해 1승 포함 7개 대회에서 톱10에 들며 상승세를 타고 있어 메이저 2연승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게 한다.


2014년 이 대회에 LPGA 투어 비회원으로 출전해 우승을 차지한 현재 세계랭킹 3위 김효주는 12년 만에 정상 탈환과 함께 LPGA 투어 통산 10승 고지를 동시에 노린다. 김효주는 이 대회 우승 후 2015년 LPGA 투어에 데뷔했다.

김효주는 이번 시즌 LPGA 투어에서 2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2승을 각각 올리며 프로 데뷔 이후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지난 3월 파운더스컵에서 시즌 첫 승을 올린 김효주는 이어 포드 챔피언십에서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또 김효주는 KLPGA 투어에서도 2승을 추가했다. 5월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지난 5일 끝난 롯데 오픈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김효주는 롯데 오픈 우승 후 가진 인터뷰에서 “(롯데오픈)우승 전까지 샷 감이 좋지 않았는데 롯데 오픈 나흘 동안 샷 감을 찾으면서 우승했고, 자신감을 찾게 됐다. 따라서 에비앙 챔피언십에서도 더 좋은 성적이 나올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투어를 뛰기 위해)지금이 더 노력을 하고 있다. 어렸을 때는 유연해 운동을 많이 하지 않았지만 미국 가면서 운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노력했다. 턱걸이 올라가지 못했는데 지금을 올라간다”면서 “스윙 연습은 예전이 많았지만 지금은 효율적인 부분에서 신경을 쓴다”고 덧붙였다.

김효주 외에 2019년 이 대회 우승자 고진영도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한다. 고진영은 LPGA 투어에서 메이저 2승 포함 15승을 기록하고 있다. 이밖에 김세영, 최혜진, 황유민, 양희영, 이미향, 신지은, 최운정, 안나린 등도 출전한다. 지난해 KLPGA 투어 대상 수상자 유현조, 이번 시즌 KL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둔 서교림도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아마추어 양윤서는 지난 2월 아시아태평양 여자아마추어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출전하게 됐다.


코다는 이번 대회에서 시즌 3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과 함께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을 노린다. LPGA 투어에서는 5개의 메이저 대회 중 4개만 우승하면 커리어 그랜드슬램으로 인정한다. 코다는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2021년)과 셰브론 챔피언십(2024·2026년), US여자오픈(2026년)에서 우승했다. 남은 메이저 우승은 에비앙 챔피언십, AIG 여자오픈이다.

지난 해 이 대회에서 연장전에서 승리하며 우승한 그레이스 김(호주)은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그레이스 김은 지난해 최종 4라운드 18번 홀(파5)에서 이글을 잡아내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가, 18번 홀에서 이어진 지노 티띠꾼(태국)과의 두 차례 연장전에서 버디, 이글을 낚아 우승했다. 세계 랭킹 2위 티띠꾼은 이번 대회에 출전해 설욕을 노린다.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kungkung5@viva100.com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

댓글 (0)

0 / 100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lpga의 다른 소식

lpga
lpga
12시간 전
셀메드, 후원 선수 유현조 프로 위한 대형 응원 현수막 설치
lpga
lpga
15시간 전
효성그룹, LPGA 메이저 에비앙 챔피언십 공식 후원
lpga
lpga
19시간 전
Goguryeo — The greatest chronological discrepancy in Korean historiography
lpga
lpga
6일 전
국내 유일 LPGA 대회에 국내선수 출전 불발…"10명으로는 합의 불가"
lpga
lpga
6일 전
KLPGA-LPGA, BMW 챔피언십 한국 선수 출전권 합의 불발
lpga
lpga
6일 전
Talks on having S. Korean tour players at LPGA tournament fall through
lpga
lpga
6일 전
‘렉스필’ - ‘벨라45 컨트리클럽’ 전략적 제휴 체결… 홀인원 고객에게 명품 침대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 진행
lpga
lpga
6일 전
'국내 유일' LPGA 대회, 올해도 KLPGA 출전 없다…"10명 출전 수용못해"
lpga
lpga
6일 전
KLPGA-LPGA, 10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출전권 합의 불발
lpga
lpga
6일 전
캐논코리아, KLPGA 2026 롯데 오픈 공식 후원사 참여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