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김용민과 함께 검찰개혁 완수…손잡고 함께 달리겠다”
2026.07.08 19:48
정 전 대표는 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검찰개혁의 동지, 김용민 의원과 함께 뜁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김용민 의원과는 불굴의 검찰개혁 동지이자 법사위원장 시절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과 맞서 싸운 끈끈한 동지”라며 “김용민과 정청래가 손잡고 함께 달리겠다”고 밝혔다.
그는 “김 의원이 검찰개혁이 더 절실하고 필요한 일이라며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고 자신이 구상한 개혁지도를 완수해 달라고 부탁해왔다”며 “검찰청 폐지와 공소청·중수청 출범에 큰 역할을 한 김 의원의 뜻을 잘 받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비롯한 사회대개혁 지도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김 의원은 당대표 출마를 고심하다 불출마를 선언하며 검찰개혁 입법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후 검찰청 폐지와 수사·기소 완전 분리 등 검찰개혁 과제 추진에 힘을 쏟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정 전 대표는 “적어도 검찰개혁에 대한 열정과 의지 면에서는 김용민이 정청래고, 정청래가 김용민”이라며 “김용민과 정청래의 의기투합을 응원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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