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장관, 호우 총력 대응 지시…7개 시·도 현장상황관리관 파견
2026.07.08 09:00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여름철 재난·안전대책 종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7.2 ⓒ 뉴스1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8~9일 집중호우에 대비해 7개 시·도에 현장상황관리관을 긴급 파견하고,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통제와 주민대피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행정안전부는 윤 장관이 8일 기상상황을 보고받고 경기와 충남, 전북, 경북 등 호우가 예보된 7개 광역시·도에 과장급 현장상황관리관을 긴급 파견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현장상황관리관은 지방자치단체의 주민대피 지원체계 운영 여부와 위험요인 사전 조치 상황을 점검하고, 호우가 종료될 때까지 현장 대응을 총괄 지원한다.
윤 장관은 밤과 새벽 시간대 강한 비가 예상되는 만큼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의 철저한 대응도 주문했다.
행안부를 중심으로 지방정부와의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하고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한편, 산사태 취약지역과 급경사지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지하차도 등 침수 우려 지역은 선제적으로 통제할 것을 지시했다.
또 기상청과 산림청, 지방정부,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 간 위험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위험 상황이 발생하면 주민 대피를 신속히 실시할 것도 당부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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