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엽 장군 서거 6주기 추모행사 10일 다부동전적기념관서 개최
2026.07.08 11:40
| 경북 칠곡군 다부동전적기념관 경내에 건립된 백선엽 장군 동상. 문화일보 자료사진 |
재단법인 백선엽장군기념재단은 백선엽 장군 서거 6주기를 맞아 오는 10일 오후2시 경북 칠곡군 다부동전적기념관에서 추모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여섯 번째로 열리는 추모행사에는 군·관·민 합동으로 육군과 주한미군을 비롯해 전국 안보단체 및 보훈단체 등에서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백선엽 장군의 유족대표이면서 백선엽장군기념재단 신임 이사장인 백남희 여사를 비롯, 한·미 관계 주요인사 및 보훈·안보단체장들의 헌화·분향이 있을 예정이다.
백선엽 장군은 6·25전쟁 초기 낙동강 방어전의 최대 격전지였던 다부동에서 국군 1사단장으로 당시 미군과 최초의 연합작전으로 북한군의 최후 공세를 저지시키고 반격작전의 발판을 마련한 6·25전쟁의 영웅으로 알려져 있다.
백선엽장군기념재단은 백선엽 장군이 남긴 위국헌신의 정신을 우리 사회에 올바로 구현하고자 2023년 6월 설립됐으며, 백선엽 장군의 업적에 대한 연구를 통해 백선엽 장군의 전쟁터 리더십을 젊은 세대에게 널리 알리고, 생존 6·25참전용사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보답하고자 직접 찾아가 위로, 봉사하고 있으며, 육군의 최정예 전사들에게는 ‘백선엽상(賞)’을 제정해 포상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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