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개표소’ 국조특위 진입 막으며 경찰 폭행한 60대 남성 구속 송치
2026.07.08 12:30
국회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의 잠실 개표소 진입을 막으며 경찰관을 폭행한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8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A씨를 7일 서울동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A씨는 2일 오후 1시10분께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진입을 막는 시위 참가자를 떼어내던 경찰관을 밀치고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시위 참가자들은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의 진입을 막겠다며 서로 팔짱을 낀 채 “영장 없이는 안 된다”고 버티다 경찰에 의해 차례로 끌려 나갔다.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한 뒤 곧바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서울동부지법은 도주 우려가 있다며 지난 4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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