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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신정택 총동문회장(왼쪽)이 동문 대상을 수상한 이병욱 ㈜씨티파크 미래더원 대표이사에게 수상패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는 총동문회가 주최한 '총동문회 창립 76주년 정기총회 및 동아인의 밤' 행사가 지난 22일 부민캠퍼스 다우홀에서 열렸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엔 이해우 총장과 신정택 총동문회장, 박형준 시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동문 인사와 각 지역·단과대학·학과·직능별 동문회를 총망라한 동문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선 이병욱 ㈜씨티파크 미래더원 대표이사가 '동문대상'을 받았다.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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