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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섬보이' 종영 아쉬움 달랜다…OST 음반 예약 판매 시작

2026.07.07 17:08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종영을 앞둔 드라마 '닥터 섬보이'가 OST로 여운을 남긴다.

7일 오전 ENA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의 OST 음반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전곡을 담은 합본 음원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함께 공개됐다.


이번 OST 앨범에는 케이윌(K.will)의 '사랑이 시작돼요 이렇게', 김재환의 '어떻게 될까?', 도유카(doyouka)의 '잠든 이 밤에', 홍이삭의 'I Can(아이 캔)', 보라미유의 '라면 먹고 갈래요?', 모어(more)의 'Electric Love(일렉트릭 러브)'까지 방영 기간 순차 공개된 가창곡 6곡이 수록됐다. 여기에 극에 삽입된 스코어 18곡이 더해져 총 24트랙을 이룬다.

'닥터 섬보이' OST는 JTBC '부부의 세계', 넷플릭스 '스위트홈', KBS 2TV '동백꽃 필 무렵', '태양의 후예' 등 다수의 화제작을 맡아온 개미 음악감독이 총괄했다.

개미 음악감독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서정적인 선율은 작품 속 인물들의 사랑과 성장, 위로의 감정을 더욱 풍성하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실물 음반은 디지팩과 CD 1장, 60페이지 분량의 포토북, 포토카드 6종, 엽서 6종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극 중 설정을 반영한 편동보건지소 사원증 세트 2종과 종합안내서, 디지털콘텐츠 카드까지 더해져 소장 가치를 높였다.

한편 ENA 드라마 '닥터 섬보이'는 악명 높은 섬 편동도로 발령받은 공중보건의사 도지의(이재욱 분)와 비밀 많은 간호사 육하리(신예은)가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7일 12화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종영을 앞둔 가운데 공개된 OST는 개미 음악감독의 감성적인 음악과 함께 작품의 여운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선물 같은 앨범으로 남을 예정이다.

사진=모스트콘텐츠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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