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X신예은 '닥터 섬보이' OST 앨범 예약 판매 돌입…소장가치 ↑
2026.07.07 17:51
닥터섬보이 OST 앨범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드라마 '닥터 섬보이'가 작품의 감동을 응축한 OST 음반으로 종영의 여운을 이어간다.
제작사 모스트콘텐츠에 따르면, 7일 오전 11시부터 국내 주요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ENA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의 OST 실물 음반 예약 판매가 전격 개시됐다.
이번 OST 앨범에는 드라마 방영 기간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극의 몰입도를 높인 가창곡 6곡이 전편 수록됐다. 케이윌의 '사랑이 시작돼요 이렇게'를 필종으로 김재환의 '어떻게 될까?', 도유카의 '잠든 이 밤에', 홍이삭의 '아이 캔'(I Can), 보라미유의 '라면 먹고 갈래요?', 모어의 '일렉트릭 러브'(Electric Love)가 담겼다. 여기에 드라마 곳곳에 삽입돼 감정선을 극대화한 배경음악 18곡이 더해져 총 24개의 풍성한 트랙으로 구성됐다.
특히 '닥터 섬보이' OST는 '부부의 세계', '스위트홈', '동백꽃 필 무렵', '태양의 후예' 등 국내 신드롬급 화제작들의 음악을 책임져 온 개미 음악감독이 총괄 메가폰을 잡았다. 개미 음악감독 특유의 섬세한 터치와 서정적인 선율은 극 중 인물들이 겪는 사랑과 외면의 성장, 그리고 따스한 위로의 순간들을 고스란히 멜로디에 투영했다.
소장 가치를 최고조로 끌어올린 실물 음반의 알찬 구성도 눈길을 끈다. 고급스러운 디지팩 외형에 CD 1장, 명장면을 담은 60페이지 분량의 포토북, 포토카드 6종, 엽서 6종이 기본 포함된다. 이에 더해 극 중 메인 배경인 설정을 위트 있게 반영한 '편동보건지소 사원증 세트 2종'과 종합안내서, 디지털콘텐츠 카드까지 특전으로 구성돼 드라마를 아끼는 팬들에게 뜻깊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7일 최종회 방영만을 앞둔 '닥터 섬보이'는 악명 높은 섬 편동도로 발령받은 공중보건의사 도지의(이재욱 분)와 비밀이 많은 간호사 육하리(신예은 분)가 서로의 결핍과 상처를 치유해 나가는 과정을 유쾌하고도 뭉클하게 그린 힐링 로맨스 작품이다. 작품에 출연한 이재욱은 현재 군 복무 중이다. 그는 입대 전 '닥터 섬보이'의 촬영을 모두 끝마쳤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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